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44: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익산시, `한국고전번역원`과 맞손…역사 문화 가치 키운다

- 고문서 번역·DB 구축 등 협력 강화…익산 번역서 온라인 서비스 실시 -
- 조선시대 '금마지' 등 7권 번역 결실…"역사문화도시 익산 정체성 확립"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6일

익산시가 16일 교육부 산하 한국고전번역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익산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현대의 언어로 복원하는 데 힘을 모은다.

'한국고전번역원'은 60년 넘게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현대화해 온 국내 고전 번역의 대표 기관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공유하고, 익산 관련 고문헌의 발굴과 번역,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전 번역이란 한자로 기록된 옛 책들을 누구나 읽기 쉽게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지역 대학·연구자들과 협업해 조선 후기 익산 군수 남태보가 지은 '금마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권의 소중한 번역서를 발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익산시가 발간한 번역서들은 한국고전번역원의 '고전번역 학술정보 DB'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이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익산의 역사 문화를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술 연구와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익산 역사 문화의 정체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고문서가 시민의 삶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