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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에 유희태 ‘확정’

-화합과 통합 리더십 강조…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2일
 
민생지원·AI·수소산업 등 미래비전 제시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22일 “경쟁을 넘어 원팀으로 완주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당원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선출됐다”며 “과도한 네거티브로 실망하셨을 군민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끝까지 믿고 선택해 주신 군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을 향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이돈승 후보와 서남용·임상규 후보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당후사를 선택한 국영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들이 제시한 비전과 정책은 모두 완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완주의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제는 갈등과 차이를 넘어 ‘원팀’으로 뭉쳐야 할 때”라며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민주당과 완주군민이 함께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책 비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추진하겠다”며 “군민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민생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햇빛연금마을’을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피지컬 AI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완주를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첨단소재 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확충 및 물류허브 구축 ▲신규 택지 5000세대 개발 ▲교육특구 지정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문화·예술·스포츠 도시 조성 등 종합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유 후보는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만경강의 기적’을 이루며 경제 1번지, 행복지수 1번지 완주 건설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 모든 약속은 군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경쟁했던 동지들과 손을 맞잡고 더 큰 완주, 더 강한 완주 ‘풍우불동’의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해 군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선거는 정책과 비전으로 축제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네거티브가 없는 희망과 화합이 되는 정치 문화가 새롭게 정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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