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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 ‘순항’…부지공사 재착공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고창군이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지 정지공사(·整地·평탄화)를 재착공하고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중립정책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다.

고창군과 도는 이번 협의를 통해 법정 처리기간 30일보다 9일 단축된 21일 만에 협의를 완료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이후 협의기간 중지됐던 공사가 15일부터 다시 시작됐고, 이번주부턴 표토 제거 작업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김치원료공급단지 예정지가 기존 논 등으로 활용됐던 점을 고려해, 착공전 선제적으로 지반을 강화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사전에 부지 조성을 완료해 전체 사업 일정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원료 공급단지 건축공사는 올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 이후 공사를 발주해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현섭 고창군 농촌활력과장은 “부지 특성과 계절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김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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