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0:17: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정치/군정

선거구 바뀌면 다시 선택해야…전북 예비후보 ‘10일 기한’

신고 안 하면 등록 무효…기탁금은 반환
언론사 여론조사도 사전 신고 의무…선거 규정 전반 강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서 전북 지역 예비후보자들에게 ‘선거구 재선택’ 의무가 부여됐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등록이 무효 처리되는 만큼 각 후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 시행으로 선거구역이 변경된 예비후보자는 법 시행일 또는 조례 시행일 이후 10일 이내에 출마할 선거구를 다시 선택해 신고해야 한다.

도의원 예비후보자의 경우 다음 달 2일까지가 신고 기한이며, 시·군의원 예비후보자는 선거구 획정 조례 시행일 기준으로 10일 이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 기한을 넘길 경우 예비후보 등록은 자동으로 무효 처리되지만, 이미 납부한 기탁금은 반환된다.

이번 조치는 선거구 조정으로 일부 지역에서 통합·분할·확대가 이뤄진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후보자들이 변경된 선거 환경에 맞춰 출마 지역을 명확히 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다.

여론조사 관련 규정도 강화됐다. 그동안 신고 의무가 없었던 방송사와 신문사, 인터넷언론사 등도 앞으로는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조사 시작 이틀 전까지 관할 선관위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지되는 비방 행위 기준도 확대됐다. 특정 지역이나 성별뿐 아니라 ‘장애’를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도 금지 대상에 포함됐으며, 관련 허위사실 역시 이의제기 대상에 추가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제도 변화가 선거 준비 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선거구가 조정된 지역에서는 후보 간 경쟁 구도가 다시 짜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선관위는 “후보자들이 변경된 사항을 정확히 확인해 선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