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9:50: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무주군, 반딧불이 신비탐사 상설화 기대

- 기존 산골영화제, 반딧불축제 기간에만 11회 운영
- 올해부터는 6월 애반딧불이, 9월 늦반딧불이 출연 시기에 맞춰 25회
- ‘1박 2일 생태탐험’, ‘반디캠핑’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4일

무주군이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6월과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상설화한다고 밝혔다. 신비탐사는 반딧불이 서식지로 직접 보러 가는 상품으로, 그동안은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에만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 상설화로 탐사 횟수가 지난해 12회에서 올해 25회까지 108% 확대돼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 연계 효과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6 반딧불이 신비탐사 & 체험 프로그램”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10회)에는 3일부터 14일까지(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6.4.~7.),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8.28.~9.20. 15회)에는 20일까지(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9.4.~12.)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firefly.or.kr)을 통해 비대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1만 원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김광용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육성팀장은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1박 2일 생태체험, 반디캠핑 등의 관광상품과 연계한 시즌제로 전환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탐사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6월에는 탐사 출발지인 반디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9월에는 반딧불축제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탐사 기간 반디랜드에서는 지역 내 21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도자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존’, 수공예 등의 굿즈 ‘판매 존’, 산채비빔밥 등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피에로 공연’과 ‘버블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맞춤형 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류형 패키지 프로그램 ‘1박 2일 생태탐험’은 6월 3일에서 13일까지 5회, 9월 4일부터 19일까지 11회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비는 3인 40만 원, 4인 45만 원, 5인 50만 원이다.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반디캠핑은 6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2인이 35만 원, 3인 40만 원, 5인 45만 원이다. 생태탐험과 캠핑 예약은 생태녹색관광 누리집(mujutour.com)에서 하면 된다.

대전에 사는 김 모 씨(38세)는 “소식 듣고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접속이 굉장히 힘들더라”며 “올해부터는 여러 날 한다고 하니까 가족들하고 1박 2일 생태탐험이나 캠핑도 겸해볼 생각이어서 더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무주군 일원에서는 6월 운문산반딧불이, 9월에는 늦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무주군은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 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관리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꾸려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