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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저녁 시간 활용한 ‘아빠랑 쌀 베이킹’

- 가족센터 맞벌이 가정 대상 진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가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인 ‘아빠랑 쌀 베이킹’을 운영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에 나섰다.

‘아빠랑 쌀 베이킹’은 5~7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총 3회기로 운영한다.

한 번 신청 시 모든 회기에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활동의 연속성을 높였다. 특히 퇴근 이후인 저녁 시간대에 운영하여 부모가 자녀와 함께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1회기에서는 ‘떡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요리를 완성해 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향 완주군가족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경험은 아이의 정서 발달뿐만 아니라 가족 관계 형성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맞벌이가정이 현실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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