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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광포차, 제96회 춘향제와 함께 운영 재개

- 5월 1일 ~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7일

남원시는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월광포차’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하며, 춘향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관광객맞이에 나선다.

올해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5. 1. ~ 5. 6.) 동안 지역가수와 남원시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운의 94노래방’을 통해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초대가수와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가 운영된다. 초대가수로는 김기태(5.16.), 김종서(5.23.), 임정희(5.30.), 양파(6.6.), 테이(6.13.) 등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월광포차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라이브 공연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행운의 94노래방’과 감각적인 디제잉 파티가 더해져 단순 관람을 넘어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야간 콘텐츠로 운영될 계획이다.

월광포차는 2024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남원의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만족도 조사 응답자 중 95.8%가 ‘재방문 의사 있음’으로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남원시는 올해 월광포차를 춘향제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월광포차는 공연과 먹거리,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남원의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춘향제를 시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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