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진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 운영
청명·곡우 배우고 전통놀이 체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27일
전주시 어진박물관이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진박물관은 오는 29일 ‘꽃의 계절’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절기인 청명과 곡우의 의미를 알아보고, 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한국 자생 꽃을 활용한 압화스티커로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투호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압화책갈피 만들기 체험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 지하 1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된다. 전통놀이 체험은 박물관 지하 1층 야외마당에서 운영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람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진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경기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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