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0:13: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군산 탱고 마라톤, ‘군산에서 이런 행사가?’…도시 매력에 놀라움 확산

- 외국인 170명 포함 총 450여 명 참가, 국제행사로의 위상 확인
- 시민·관람객, 이색적이고 인상적인 행사에 도시 품격 재인식
- 참가자, 경관과 운영 수준 높게 평가…재방문 기대 속 체류형 관광 가능성 확인
- 군산맥주에 대한 높은 관심, 로컬컨텐츠로 경쟁력 부각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국제적인 탱고 동호인들의 교류 행사인 ‘2026 군산 탱고 마라톤(GUNSAN TANGO MARATHON)’이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군산비어포트 일원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예상보다 외국인 참여가 크게 늘어나 외국인 170명, 내국인 330명 등 총 450여 명이 참가한 국제 규모로 확대됐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군산을 찾으며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고,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는 군산비어포트 야외데크와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금강하구의 선셋과 야간 경관 속에서 탱고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군산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는 것이 놀랍다”, “도시 분위기가 한층 세련되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도시 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군산 로컬맥주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군산맥주의 풍미와 지역적 특색에 주목하며 원료인 군산맥아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 만족도 역시 높았다. 국내외 탱고 동호인들은 경관과 분위기, 행사 운영 전반이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주최자인 김조한 씨는 “해외 다양한 탱고행사를 경험한 참가자들로부터 군산 탱고 마라톤이 공간과 운영 모두 세계적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금강하구 자연경관과 군산비어포트 공간성이 결합된 환경이 군산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와 함께, 다수 참가자가 재방문 의사를 밝히며 관광객 유입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번 행사는 군산맥주와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등 기존 콘텐츠와 연계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먹거리정책과 박용우 과장은 “이번 행사는 군산맥주를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가 국제행사로 확장된 사례로, 지역 농업에서 출발한 자원이 관광과 문화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 짬뽕의 새로운 맛에 빠지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