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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일자리 창출에 ‘정주형 지원’ 더한다전북 특화사업, ‘완주에서 안주 프로젝트’선정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11일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및 출퇴근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 유도에 나선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도농 상생형 고용 플랫폼 조성 프로젝트 특화사업에 ‘완주 산단 제조업 근로자 완주에서 안주(安住)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재직자의 고용 유지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완주 산업단지는 전주·익산 등 인근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 비중이 높아 장거리 이동 부담이 이직률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교통·근속·안전·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사업은 총 4개 세부 프로젝트로 구성한다. ‘출퇴근하고 싶은 일터’, ‘오래 다니면 더 좋은 일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가 있는 일터’를 목표로 주거 생활 안정비 지급, 고용 유지 혜택 제공, 산업 안전 보건 교육과 상담 지원, 문화 공연과 스트레스 상담 및 커피 트럭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 환경의 질적 개선을 꾀할 예정이다.

강애진 완주군 로컬잡(JOB)센터 팀장은 “이번 사업은 고용 창출 중심에서 고용유지 중심으로 정책을 확장한 사례”라며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통해 이직률을 낮추고 기업의 인력난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공고 및 참여 신청 등 세부 내용은 향후 완주군 로컬잡(JOB)센터 및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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