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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염성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 염성시 공연단, 춘향제 특별공연으로 문화교류 의미 더해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1일
남원시와 염성시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염성시 대표단과 공연단이 춘향제를 방문해 지난 1일 개최된 개막식 식전 공연을 선보이며 양 도시간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방문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30년간 이어져 온 교류와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도시는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장샤오룽 염성시위원회 선전부 부부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과 장상즈 엔청시 가무극 유한회사 원장 보좌관을 포함한 공연단 11명이 함께해 자매 도시 간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전 공연에서는 학록동춘 무용을 시작으로 성악, 기악독주, 전통무용인 쌍무무용, 남녀 이중창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축배를 들자 친구야” 공연은 서로의 우정과 화합, 그리고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염성시 대표단 관계자는 “남원시와 염성시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남원시도 오는 5월 19일 열리는 남원-염성시 30주년 기념행사에 염성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과 문화교류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이어질 전망이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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