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2 13:35: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고창군, 미니수박 출하 시작..“전국 최대규모 미니수박 산지”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4일

고창군이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미니수박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이 미니수박 출하 현장을 찾아 고창미니수박연합회(회장 강대성)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미니수박 생산 현황과 유통 확대 방안, 농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고창군 성내면 김진열 농가 포장에서 속이 노란 미니수박 품종인 ‘블랙망고수박’ 첫 수확이 진행됐다. 이날 수확된 미니수박은 전국 이마트 매장으로 납품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창군 미니수박 생산은 고창미니수박연합회(회장 강대성)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연합회 소속 100여 농가가 블랙망고수박을 비롯해 블랙보스수박, 애플수박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약 90㏊에 달한다. 이는 2025년 기준 전국 미니수박 재배면적의 약 15% 수준으로 추정되며 전국 최대 규모다. 올해 생산된 미니수박은 고창황토배기유통과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을 통해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미니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크기가 작아 보관과 섭취가 편리하고, 다양한 색과 형태를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일반 수박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36.1%(2024년 인구총조사 기준)를 넘어서는 등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소형 과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미니수박에 대한 유통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고창 미니수박이 소비자 기호 변화에 맞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창 농산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김제를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포토뉴스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고창 태봉농악단, 전국민속예술제 국무총리상
고창 태봉농악단이 전국 민속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북 농악의 저력을 보여줬다.전북도는 지난 18일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 독립 사무실 마련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가 오랜 숙원이었던 독립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 사진예술 활동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는 지난  
익산 삼성동 주민총회 열려…주민이 고른 자치계획 한자리에
익산 삼성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자치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추진할 마을계획을 함께 결정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 발표회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