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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붕어섬, 작약과 꽃양귀비 만개... 꽃물결 절정

- 주말마다 7․8천명 방문기록, 작약․꽃양귀비 지금 인기절정
- 운종리일원과 붕어섬 작약 5만4천본과 1만㎡꽃양귀비 군락까지 환상적인 봄풍경 선사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5일

임실군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472번지 일원)일원이 5월을 맞아 만개한 작약꽃과 붉은 꽃양귀비로 물들며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월 봄의 절정을 알리는 작약과 꽃양귀비가 화려하게 피어나면서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 일원 작약꽃밭 일대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계절 경관 꽃이 조성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 3월 개장이후 현재까지 14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주말마다 평균 7~8천명이 찾는 등 역대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각지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 주말에만 1만 4천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서의 명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난 노동절을 낀 황금연휴 기간에도 4일간 2만 3천명이 방문해 붕어섬 일대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현재,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6,000㎡ 규모에 2만4천본의 작약이, 운종리 작약꽃밭에는 7,200㎡규모에 3만본의 작약이 만개해 압도적인 꽃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형형색색의 작약꽃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풍경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가을 새롭게 조성한 10,000㎡ 규모의 꽃양귀비 단지도 개화를 앞두고 있어, 붉게 피어난 작약과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물결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섬진강 다목적댐으로 형성된 옥정호의 푸른 물결과 붉게 만개한 작약꽃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전국 최고의 포토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푸른 호수와 꽃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은 관광객들에게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 곳곳에는 작약과 꽃양귀비뿐 아니라 알리움, 델피늄, 다알리아, 임파첸스 등 다양한 계절 초화류도 식재돼 입체적인 경관을 완성하고 있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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