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어촌공사,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효성 강화
전 공종 감독자 대상 전문가 교육…“현장 중심 안전체계 구축”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8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8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 전문가 초청 교육’을 열고 공사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 달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토목과 건축, 기계 분야뿐 아니라 전기·통신·소방 등 전 공종 공사감독자와 현장대리인들이 참석했다.
최근 산업안전 관련 규정이 강화되면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중요성이 커진 만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은 공종별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또 취약 시기별 현장 점검 요소와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방안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서류 중심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실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예방 활동과 대응 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동인 전북지역본부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형식적인 관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안전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감독자와 현장대리인이 하나의 팀이 돼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앞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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