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하 공영주차장 공기질 ‘우수’
서신·홍산광장·비보이광장 인증 획득…“안심 주차환경 조성”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8일
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지하 공영주차장의 공기질이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시설공단은 서신과 홍산광장, 비보이광장 등 3개 지하 공영주차장이 최근 ‘실내 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주차장들은 미세먼지(PM-10·PM-2.5)와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₂) 등 주요 공기 오염물질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유지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지하 공간 특성을 고려해 고성능 환기설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정기적인 공기질 점검과 유지관리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하 공영주차장은 차량 배출가스와 환기 문제 등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인증은 공단의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전주시설공단은 이번 인증을 받은 3개 지하 주차장을 포함해 모두 119개 유·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지하 공영주차장은 밀폐 공간이라는 특성 때문에 공기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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