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공인들, 도지사 후보에 정책 제안 전달
“지역경제 회복·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8일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지사 후보들에게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18일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에게 정책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서는 전북지역 상공인들의 의견과 기업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이 담겼다.
상공인들은 제안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북경제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구축, 세제 및 금융 지원 확대, 노동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등 4개 분야 22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최근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국제 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산업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상공인들은 지역경제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과 기업 투자 여건 개선,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전북경제의 새로운 성장 방향과 지역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기 도정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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