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8:12: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정치/군정

전북지사·교육감 선거 초접전…막판 표심 어디로

김관영 42.1%·이원택 40.5% 오차범위 내 박빙
천호성 27.5%·이남호 24.2%…교육감도 혼전 양상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9일
6·3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전북지역 선거판이 예상보다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지사 선거에 이어 교육감 선거 역시 오차범위 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막판 표심 향배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공개된 새전북신문 의뢰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도지사 후보 지지도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42.1%,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40.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이어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 4.9%, 무소속 김성수 후보 2.7%, 진보당 백승재 후보 2.4%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경쟁력을 보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현직 프리미엄과 인물 경쟁력, 조직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존 선거 구도에도 변화 조짐이 감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감 선거 역시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교육감 후보 지지도는 천호성 후보가 27.5%로 가장 높았고, 이남호 후보가 24.2%, 김윤태 후보가 18.8%를 기록했다. 천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3.3%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교육감 선거는 후보 간 정책 경쟁뿐 아니라 시민단체와 학부모, 노조 등 각종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표심 경쟁이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 특히 교육 현안과 후보 도덕성, 교육 철학 등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며 부동층 표심의 향방이 막판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모두 아직 확실한 우세 구도를 형성하지 못한 가운데 상당수 부동층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 이후 후보 간 정책 대결과 조직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선거가 단순한 승패를 넘어 향후 전북 정치 지형 변화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새만금 개발과 투자유치, 지역균형발전, 교육 혁신 등 주요 현안이 유권자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새전북신문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전북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