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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서 메달 행진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0일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17~19일)’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63㎏이하급 서수빈 선수는 준결승에서 부산북구청 차아리를 모두걸기 절반과 되치기 절반으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 순천시청 신채원을 상대로 조르기 한판승으로 잡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48㎏이하급 박서윤 선수는 준결승에서 대구광역시청 이세영을 상대로 발뒤축걸기 유효승 및 되치기 절반승으로 결승에 올라 제주도청 이경하를 상대로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78㎏이하급 김아현 선수도 결승에서 충북도청 김지영을 상대로 모두걸기 유효승과 굳히기 절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57㎏ 이하급 이재란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남도청 강지현을 상대로 발목받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지연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견뎌내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윤병준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성과는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이다”며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실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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