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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생명안전망 강화하는 남원시

자살예방회의 운영으로 위기대응체계 강화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1일
남원시는 자살 위험군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5월 21일(목)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 3월 20일 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따라 자살예방관 주재로 지역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원시 홍보전산과와 주민복지과를 비롯해 보건소,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남원의료원,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살예방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고위험군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체계를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자살시도자 대응 현황 공유 ▲자살예방사업 인력 운영 및 현황 점검 ▲복지·돌봄·고용 등 다양한 분야와의 통합연계체계 구축 방안 논의 등이다.

또한 오는 9월까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운영하며 번개탄 관리, 자살다발장소 관리, 종교계 협업, 자살유족 지원체계 등 월별 중점 안건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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