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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전문성 강화

- 외부 전문가 초빙 고위기 아동 사례 개입 방향 논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6일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 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1차 전문가 자문(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회의는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혜정 교수를 초빙해 고위기 아동에 대한 사례 개입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문가 자문은 사례 아동뿐만 아니라 가정 및 환경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외부 전문가로부터 전방위 지원을 받는 과정으로, 이날은 1가구의 사례를 선정해 아동의 발달 및 정서·행동 문제뿐만 아니라 부모의 양육 태도와 주거환경까지 함께 다루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동의 정서·행동·가정환경 등을 종합 분석한 뒤 향후 개입 방향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자문을 진행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심리, 행동, 경제적 상황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복합적 문제로 쉽사리 개입하기 어려운 고난도 위기 가정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했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효율적인 드림스타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혜정 슈퍼바이저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이 아동과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에 도출된 전략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되어 위기 아동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슈퍼비전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난도 사례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 자문 체계를 구축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을 내실화하고 수행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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