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 확대…기회발전특구 활성화 나서
R&D·사업화·컨설팅 연계 지원…전북 이전 기업 성장 기반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31일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클러스터와 기회발전특구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전북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에 따라 '2026년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지역혁신융복합단지와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역량을 높이고 미래산업 중심의 지역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개발(R&D)과 비R&D 지원을 연계해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전북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소재 기업 또는 사업기간 내 이전 예정 기업, 기회발전특구 투자이행 기업 등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수요맞춤형 지원과 컨설팅, 사업 사전기획, 연구개발 연계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은 최근 이차전지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가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수요도 커지면서 산업 집적화와 기업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전북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혁신클러스터와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북이 미래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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