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8:10: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정치/군정

전북 품질혁신 우수사례 한자리에…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출전팀 확정

한전 전북본부 '일파만파' 대상 수상
8월 전주서 열리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전북 대표 선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31일
전북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품질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전북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며 오는 8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출전팀이 확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9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품질분임조는 생산 현장과 사무 부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구성원들이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소집단 활동으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혁신 활동으로 꼽힌다.

올해 대회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케이씨씨 전주공장, 전북대학교병원,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16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대상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일파만파' 분임조가 차지했다.

'변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진단점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처리시간 단축' 사례를 발표한 일파만파 분임조는 업무 효율성과 현장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발표 사례들은 제조업 생산 현장뿐 아니라 공공서비스와 의료, 교육 분야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회로박 제조공정 위험요인을 개선해 안전지수를 낮춘 사례를 소개했고, 케이씨씨 전주1공장은 창호 프로파일 검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처리시간 단축 성과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의료시설 특성을 반영한 피난시간 개선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한국수력원자력 칠보수력발전소,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정석케미칼, 삼양화성,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등이 생산성과 안전, ESG 경영, 연구성과 분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분임조는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품질혁신 행사로 전국 우수 분임조 300여 개 팀과 관계자 7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가 전북에서 개최되면서 지역 산업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경영과 현장 혁신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전북도지사 표창, 한국표준협회장 표창도 수여됐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품질혁신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라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전주에서 열리는 만큼 전북의 우수한 혁신 사례를 전국에 알리고 품질혁신 문화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품질경영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품질혁신 활동이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3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