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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작은 목욕탕 청소 등 눈길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3일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명이 주민 주도의 지역 현안 해결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협의기구로, 주민 참여형 사업 기획·운영, 행정 자문·예산 심의, 교육·홍보 등 분과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로 △마을 가꾸기와 △취약계층 돌봄 연계, △지역축제·문화 사업, △주민 교육 등을 진행하며, 올해는 댄스와 색소폰, 통기타, 맞춤 근력 교실, 라탄공예, 생활자수, 손뜨개, 아크릴화 등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설천면 행정복지센터 내 반디 작은 목욕탕의 청소 봉사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설천면 대표 벚꽃놀이인 ‘뒷작금축제’ 추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주도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용 위원장은 “최근에는 위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작은 목욕탕’ 대청소를 완료했다”라며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손이 닿기 어려운 목욕탕 내부의 물때를 제거한 것은 물론, 탈의실 먼지 청소, 거울 닦기, 배수구 소독 등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4월 개최됐던 ‘제7회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 수익금 중 2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1백만 원, 설천초등학교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1백만 원을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

양영두 무주군 설천면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해 항상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가 설천면, 나아가 무주발전의 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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