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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눈길’

총 10개 지역 업체 참여… 식사와 분식, 빵, 음료 등 선보여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4일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지난 4일 막을 올린 가운데 맛과 가격, 환경까지 모두 지킨 간식 부스(예체문화관 주차장)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총 10개 지역 업체가 참여했으며 각 부스에서 식사와 분식, 빵,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식사류로는 산골영화제 시그니처메뉴가 된 ‘숙주와 삼겹살(1만 원)’부터 신선한 재료와 특제소스가 일품인 ‘소고기 불 초밥’과 ‘새우 불 초밥(1만 원)’, 살얼음 육수가 시원한 ‘냉짬뽕(7천 원)’ 등 60여 가지가 준비되고 있으며,
짜장과 매콤한 맛, 두 가지 중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국물 떡볶이(7천 원)’를 비롯해 ‘샐러드·땡초 김밥(5천5백 원)’, 싱싱한 부추와 해물을 곁들인 ‘해물 부추전(1만 원)’, 바사삭 튀긴 감자와 치즈의 조화가 특별한 ‘체더치즈 감자튀김(8천 원)’도 맛볼 수 있다.
무주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 건강하고 특별한 맛을 낸 디저트류도 다양하다. 무주산 블루베리 위에 팥과 인절미, 아몬드, 연유를 곁들인 ‘컵 빙수(6천 원)’, ‘무주산 딸기 라테(6천 원)’를 맛볼 수 있으며 푸짐하고 정겨운 ‘옛날 팥빙수(1만 원)’도 더위 사냥에 제격이다.
무주 천마로 만든 ‘소금빵(4천 원)’, 무주산 사과와 천마가 들어간 ‘수제 쿠키(3천 원)’, 무주산머루가 주재료인 ‘머루 주스’와 ‘머루 슬러시(4천 원)’, ‘천마 모닝빵 샌드위치(3천 원)’, 천마 반죽에 사과와 블루베리 잼을 넣어 구운 ‘반디빵(8개_5천 원)’도 별미다.
임정희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장은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간식 부스”라며 “군민들이 직접 만들어 맛도 정성도 일품이고 가격까지 저렴해 한 끼 식사는 거뜬하게 챙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 보시라”고 전했다.
간식 부스 주변에는 홍보, 응급의료(비전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등 6명 상주하며 응급 처치, 비상약품 비치, 무주군보건의료원 구급차 대기)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 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한다.
‘무주사랑 고향사랑 부스(6.4. 13:00~18:00 / 6.5.~7. 10:00~18:00)’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 및 ‘반딧불이 신비탐사권’, ‘반딧불 사과’ 등 무주군이 준비한 답례품(70여 개)들을 소개하며 ‘천마’와 ‘머루와인’ 등 대표 답례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 무주군에 기부하면 영화제 기간 등나무운동장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무주·진안 국가지질공원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무주 오산리 구강화강편마암(천연기념물), 적상산 천일폭포, 외구천동지구, 용추폭포, 금강벼룻길 등 무주지역 5개 지질명소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지질명소 자석 퍼즐 맞추기’, ‘지질명소(구상화강편마암)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무주군 청년 사업 및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무주청년마켓’, ‘무주시네팝(CINE-POP)’, ‘무주 청년정책 프리뷰(PREVIEW)’ 부스가 마련돼 무주군의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와 우산, 머그컵, 열쇠고리 등의 수제품을 만날 수 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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