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59: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교육

천호성 교육감 당선인, 10일 인수위 출범…전북교육 대전환 시동

교육 공백 해소·공약 구체화 본격 착수
현장 중심 교육개혁 밑그림 그릴 인수위 구성 주목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8일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에 당선된 천호성 당선인이 오는 10일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교육행정 인수 작업에 돌입한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56.63%의 득표율로 당선된 천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인수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북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4년간 교육정책의 방향을 설계할 예정이다.

천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인수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전북도교육청 별관 창조나래 2층 당선인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오전 10시30분 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인수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 구성과 운영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첫 회의를 개최해 분과별 업무 계획과 교육청 주요 현안 보고 일정 등을 논의한다.

이번 인수위는 약 1년간 이어진 전북교육 수장 공백 이후 출범하는 새 교육체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초학력 완전보장제, 독서 300권 프로젝트, 농촌유학 활성화, 미래교육체제 구축 등 천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우선 과제로 꼽힌다.

교육계의 관심은 인수위원 구성에 쏠리고 있다. 천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현장 교사를 인수위원회에 포함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실제 위원 명단에 교원과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이 얼마나 참여할지 주목된다. 교육계에서는 인수위 구성이 향후 인사와 정책 기조를 가늠할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 당선인은 선거 직후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좋은 정책은 진영을 떠나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인수위가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교육감 공백 사태 이후 흔들린 교육행정 체계를 정상화하고, 새 교육철학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 당선인이 교사와 교수 경력을 두루 갖춘 현장 교육 전문가라는 점에서 향후 인수위 논의 역시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교육공동체 회복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