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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6 키파컵 고창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 첫 대회 성황리 개최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9일
고창군이 지난 6~7일 고창스포츠타운 생활축구경기장과 공설운동장에서 ‘2026 키파컵 고창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주관하고 고창군이 후원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전국 각지의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53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까지 대거 고창을 방문해 경기장 곳곳을 뜨거운 열기와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초여름의 싱그러운 녹음과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푸른 잔디 위를 힘차게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은 초여름의 생동감과 어우러져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대회가 열린 고창스포츠타운 생활축구경기장과 공설운동장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참가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설운동장은 천연잔디 구장으로 조성되어 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었으며, 잘 관리된 경기장 상태와 편의시설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운영과 우수한 경기 시설을 바탕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고창군은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의 새로운 개최지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수많은 방문객이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를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시설을 함께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시설과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확대 유치하여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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