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0:46: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임실군, 올해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사업 모두 조기 마감

유기동물 입양지원 1천만원·양궁 꿈나무 육성지원 5천만원 목표모금액 달성

축제 연계 등 전국적 홍보효과, 유기동물 입양· 양궁꿈나무 선수 지원 등 활발 전개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4일
임실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들이 축제를 연계한 전국적인 홍보에 힘입어 목표한 모금액을 일찌감치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1호인‘고향사랑 동물사랑 유기동물 입양지원사업’과 2호인‘양궁꿈나무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상반기 내 모금액을 모두 채웠다.

군은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가 직접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지정 기부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왔다.

이번 1호와 2호 사업 모두 전국 각지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고향사랑 동물사랑 유기동물 입양지원사업’은 임실군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130여마리의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동물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유기동물 입양 가정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 1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으며, 약 한달만에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금된 기부금은 유기동물 입양가정에 이동장, 배변패드, 사료 등 약20만원 상당의 입양물품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입양 초기 정착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임실N펫스타 행사에서는 입양지원사업 홍보를 병행한 결과 축제기간 동안 유기동물 8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전국의 기부자들은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참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양궁꿈나무 육성지원사업’역시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체육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총 5천만원의 사업비 확보를 목표로 지정기부 특별이벤트와 함께 지난 5월 말 장미축제 기간 집중 홍보를 실시하는 등 목표액 조기 달성에 주력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양궁꿈나무 선수들의 훈련 장비와 교육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대한민국 양궁을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건의 지정기부사업 모금 성공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참여형 정책으로 자리잡고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정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부자들이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유기동물 보호와 미래 체육인재 육성이라는 뜻깊은 사업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임실군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군민과 기부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