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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순창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로 의료 사각지대 메운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6월 18일
순창군이 18일 순창읍 장애인체육관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행사가 열린 이날 현장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의료진과 보건 전문 인력들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부터 양방 진료, 구강 검사, 검안 및 돋보기 맞춤 서비스까지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1인당 약 10만 5천 원 상당의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파도 차를 타고 시내 병원까지 나가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의사 선생님들이 동네까지 직접 찾아와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고 돋보기까지 맞춰주니 정말 고맙다”며 “지역에서 바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주민들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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