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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울려 퍼진 순창의 전통문화

순창고을대취타, 전북관광 팝업스토어서 순창장류축제 홍보 나서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6월 22일
순창군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2026 전북관광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순창고을대취타 공연과 함께,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북관광 홍보 행사로,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의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순창군은 순창문화원 취타대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취타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웅장한 전통 행진음악과 화려한 복식으로 구성된 공연은 순창의 전통문화 자산을 알리는 동시에 제21회 순창장류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공연과 함께 제21회 순창장류축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순창의 대표 특산품인 고추장과 된장,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특히 순창장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세계인이 함께 찾는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세계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순창발효마을 1997 ▲글로벌 장 문화학교 ▲장류제품 20% 할인판매 등 순창만의 발효·장류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문화공연과 전시, 판매행사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전통문화와 장류축제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콘텐츠와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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