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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꿈나무들 무주서 실력 확인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 178명 열띤 경쟁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28일
2026년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6일부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29일 막을 내리는 이 대회는 초등학교 탁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사)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하며, 전국 초등학교 총 48개 팀 선수 178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 만 12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6학년부는 남녀 상위 1~40위, 5학년부는 남녀 상위 1~20위, 4학년부는 남녀 상위 1~10위까지의 선수들이며, 3학년은 제52회 대한탁구협회장기 대회 남녀 1~3위에 오른 선수들이다.
이들은 지난 26일과 27일 남녀 조별 예선리그전을 펼쳤으며 28일부터 각 조 1, 2위 선수들이 최종 리그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여기에서 선발된 남녀 각 6명씩 총 12명의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6 동아시아 호스프[U12] 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포함 4백여 명이 4일간 무주에 머물러 19억여 원 정도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수는 물론, 대회 관계자들에게는 여건도 환경도 ‘탁구’하기에 딱 좋은 무주라는 인상을 각인시키고 지역에는 다양한 파급효과를 남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간 1만 명 이상이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도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반딧불배 전국 탁구대회 등을 통해 무주를 방문하고 있다”며 “무주가 ‘탁구 명가’라는 명성을 지속하며 스포츠 중심의 생활 인구 확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여건 마련과 관련 행사 유치·개최 등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설 이용 등을 지원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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