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33명 배출
11기 양성과정 수료… 지역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28일
전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인력 33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전주시는 26일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 3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저변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운영됐다. 교육은 이론 40시간과 실습 40시간 등 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도시농업의 이해를 비롯해 텃밭 설계와 작물 재배, 치유텃밭 조성 실습, 현장 견학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특히 도시농업 체험농장에서 조별 활동을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전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0여 명의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해 왔으며, 이들이 도시농업관리사와 강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 수료생은 "교육생들과 함께 텃밭을 조성하고 직접 가꾸면서 도시농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알리는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들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건강한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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