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국악명상` 상반기 프로그램 성료
국악과 명상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 호응…9~10월 하반기 운영 예정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과 명상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예원당 로비에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나를 위한 쉼, 국악명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악명상'은 국악 선율과 명상을 결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무아, 결을 듣다-소리로 흐르는 감각 명상'을 주제로 총 6회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예원당 로비를 명상 공간으로 조성해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악 선율에 집중하며 호흡과 감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악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리와 호흡을 활용한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상반기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과 10월에도 하반기 국악명상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8월 중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국악명상은 국악을 매개로 자신을 돌보고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악이 공연예술을 넘어 일상 속 치유와 정서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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