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엄마의 간식’ 재능나눔 전개
신규 달콤우리봉사단 합류… 직접 만든 컵케이크 400개 전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30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제과·제빵 재능을 활용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HAPPY RUN 엄마의 간식'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특화교육을 수료한 달콤우리봉사단이 직접 만든 마데라 컵케이크 400개를 전주지역 아동센터 1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HAPPY RUN 엄마의 간식'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시·군 지원사업으로, 전주지역 70개 지역아동센터와 전주시 결식아동 지원사업인 '엄마의 밥상' 대상 아동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꿀벌봉사단과 덕진구사랑의울타리봉사단, 올해 새롭게 구성된 달콤우리봉사단 등 3개 재능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마들렌과 크림치즈 컵케이크, 르뱅쿠키, 머핀 등 다양한 제과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특히 달콤우리봉사단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상반기 자원봉사 특화교육을 통해 결성된 신규 재능봉사단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엄마의 간식' 사업은 오는 9월까지(7~8월 제외) 매주 화·목요일 총 16회 운영되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순애 달콤우리봉사단 회장은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간식으로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커진다"며 "특화교육과 재능봉사단 활동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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