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육감, 취임 첫 일정은 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전주효천초 찾아 등굣길 안전지도… "학생 안전이 교육의 기본"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1일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시작했다.
천 교육감은 1일 전주효천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통학로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출범한 전북교육의 비전인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과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살폈다. 전주효천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도보 통학 학생이 많고 횡단보도와 교차로 이용이 잦아 교통안전 관리가 중요한 학교로 꼽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연합회 완산지부,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보행 습관을 당부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 교육감은 오늘(2일) 오후 2시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교육가족과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 5기 전북교육 비전인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과 슬로건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를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취임식에서는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 미래교육,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교육행보에 나선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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