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적기업 육성 전국 최고… 고용노동부 평가 `대상`
지난해 최우수상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성과… 혁신타운·기금 조성 등 정책역량 인정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1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경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1일 서울 섬유센터빌딩에서 열린 '2026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구축과 자생력 강화, 민관 협력, 사회서비스 확대 등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창업부터 성장, 판로까지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36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기금을 조성해 49개 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성과 우수기업 10곳에 7억6,000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통해 244개 기업이 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도록 지원했다. 고용노동부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사업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45개 기업, 124명의 고용을 지원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미애 전북자치도 금융사회적경제과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한 것은 사회적기업과 시·군, 중간지원조직, 유관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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