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로타리클럽, 창립 47주년 기념 및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병석 신임회장 "더 낮은 자세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실천"…용성고 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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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이 7월 2일 창립 제47주년 기념 및 제47·48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한 가운데 오병석 신임회장이 남원용성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병석)은 지난 2일 창립 제47주년 기념식과 제47·48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윤준섭 총재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도의원, 남원교육지원청 강양원 교육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우호클럽인 삼천포와룡로타리클럽 이문희 회장과 회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로타리 가족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창립 47주년을 축하하고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제47대 회장을 역임한 보광 이창훈 회장은 재임 기간 위암 투병이라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봉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자신의 건강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고,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실천해 회원들로부터 깊은 존경과 박수를 받았다.
회원들은 "힘든 병마와 싸우면서도 봉사의 현장을 지킨 이창훈 회장의 헌신은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의 자랑이자 모든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 호림 오병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7년 동안 선배 로타리안들이 쌓아온 봉사의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클럽을 만들겠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는 실천하는 봉사,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로타리를 만들어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단체로서 청소년 장학사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봉사 의지를 강조했다.
취임과 함께 오병석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도 실천했다. 이날 남원용성고등학교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인재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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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용성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 윤준섭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은 오랜 세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진정한 봉사를 실천해 온 모범적인 클럽"이라며 "새로운 회장단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로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종명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이 보여준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은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축하했으며, 강양원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장학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투자"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호클럽인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와룡로타리클럽 이문희 회장은 "오랜 우정을 이어온 두 클럽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큰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47년간 장학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집수리, 복지시설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이번 창립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은 새로운 회장단 출범과 함께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1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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