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고령화 대응 공로 국무총리 표창
청년 맞춤형 재무상담·노후준비 서비스 확대 성과 연금 통합조회 구축…노후복지 접근성 높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2일
국민연금공단이 청년층 맞춤형 노후준비 지원과 디지털 기반 연금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연금공단은 10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고령화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 정부포상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연금은 노후준비 지원체계 구축과 청년층 재무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노후준비 교육을 확대하는 등 미래세대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공적·사적 연금 9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구축해 국민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서비스 35종과 전문기관 24곳의 서비스를 연계해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노후준비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 맞춤형 상담과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국민 모두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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