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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실내빙상경기장이 넉 달간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지하 링크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지상과 지하 링크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주시설공단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전주실내빙상경기장 지하 링크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빙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노후 냉각관을 교체하고 제빙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지하 빙면을 새롭게 시공하고 출입구 창호도 보수·교체해 시설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전주실내빙상경기장은 지난 3월 9일부터 지하 링크 운영을 중단한 채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해 왔다. 공사 완료로 지상과 지하 링크가 모두 정상 운영되면서 시민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빙상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