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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민선9기 관광과 농업 함께 투트랙 홍보 강화 …효능감 UP

홍보담당관 신설 및 기능강화, 관광자원·언론·SNS·고향사랑기부 연계 성과 가시화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상반기 방문객 454만 명, 전년보다 17만명 증가

군 공식SNS 구독자 5만명 달성 및 고향사랑기부 실적↑ 도내 상위권 굳건

한득수 군수“관광과 농업, 농특산물 경쟁력 등 트랜드 홍보 강화”주문, 주민소득 향상기여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0일
임실군이 기존의 홍보전담부서 브랜드 가치를 전국화하고, 외부방문객 대거 유입, 농틍산물 홍보 마케팅, 주민소득 향상 등 관광과 농업을 함께 살리는 이른바 투트랙, 그 이상의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홍보에 더욱 집중하면서 실질적인 홍보 효능감을 톡톡히 내고 있다.

군은 지난 해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홍보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홍보와 연계된 고향사랑기부, 홍보연계 마케팅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홍보담당관을 신설했다.

다수의 군 단위 지역에서 언론대응 중심의‘팀’ 단위로 운영되던 조직을 기존 미디어매체인 언론에 더해 갈수록 증가하는 1인 인터넷매체의 증가, SNS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전국적 홍보가 핵심인 고향사랑기부, 이 모든 것을 담아내는 홍보마케팅까지 보강해 ‘과’ 단위의 폭넓은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실제 임실군이 배포하는 보도자료는 기존 래거시 미디어에 인터넷뉴스 등의 증가에 따라 130여개에 달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뉴미디어 활성화, 관광 및 축제 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능 보강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를 담아낼 홍보의 ‘큰 그릇’신설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홍보담당관 신설 이후, 임실군의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는 가시적이면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관광객 증가 효과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1월~6월) 임실군 전체 방문객은 총454만 4,119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만312명이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출렁다리,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한 데 공격적인 언론홍보와 눈 뉴미디어 홍보를 연계한 통합 홍보체계를 구축한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홍보담당관 신설 이후 전국 단위 언론홍보와 SNS 콘텐츠를 병행하는 강력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홍보 활성화, 고향사랑기부 확대, 임실군 브랜드 이미지 확산, 임실N치즈와 농특산물 판매 견인 등의 높은 홍보 효능감을 보였다.

실제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는 상반기에만 98만 686명이 방문하며, 지난 해보다 20만3,495명(26.2%) 늘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상반기 누적 방문객 85만8,141명으로 지난해보다 8만6,173명 증가한 가운데 올해 첫 개최한 임실N장미축제와 연계된 5월에는 41만1,960명이 방문해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

국민관광지 사선대는 상반기 23만 2,822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1만 7,096명(7.9%) 늘었으며, 오수의견관광지는 11만2,610명, 성수산 왕의숲 9만8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는 등 관광홍보의 성과를 대신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온라인 홍보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난 해 홍보담당관내 뉴미디어팀을 중심으로 관광과 농업, 주요정책 등을 알리는 영상과 사진, 숏폼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확산한 결과, 올해 6월기준 임실군 공식 SNS 채널 구독자는 5만5,933명으로, 2024년 말보다 1만7,830명(46.8%) 증가했다.

특히, 매일매일 군민들에 필요한 생활정보와 군정 주요정책 등을 알리며, 확산형, 생활형 SNS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한득수 군수의 지시에 따라 홍보가 필요한 각 읍면, 부서 등의 ‘정책알림’을 통합운영하는 홍보시스템 구축과 SNS 최신 트렌드에 맞춘 숏폼, 카드뉴스, 유튜브 등을 새롭게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 19일 현재 기준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는 총 2,920건으로 지난 해보다239건(8.9%) 증가했으며, 누적 모금액은 4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통합적인 홍보를 통해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이끌어 내고, 임실N치즈 등 농특산물 경쟁력을 적극 알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서울과 자매결연지, 서울지하철, 전북권 주요 역사, 전국 규모 리조트 전광판 홍보를 비롯하여 축제는 물론 주요기관과 자매결연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홍보영상 및 소식지 제작 및 배포 등을 통해 임실군의 다각적 브랜드 홍보도 추진했다.

한득수 군수는 “임실군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관광자원이 풍성하고, 축제 또한 성공적으로 잘 치르는 지역으로 널리 홍보됐지만, 관광의 외형적 화려한 효과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 및 정책 홍보와 함께 농업 활성화를 통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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