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파출소·의용소방대, 촘촘한 재난 안전망 구축
폭우 대비 선제 대응체계 논의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1일
황등파출소는 지난 20일 익산시 황등면 관내의 폭우 및 재난 대응을 위해 지역 안전의 주축인 의용소방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환 황등의용소방대장, 남궁호 황등파출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주 발생한 실종신고에서 황등의용소방대가 합동 수색한 끝에 치매 어르신을 구조했던 모범 사례가 언급되어 끈끈한 공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농경지와 저지대가 많은 황등면의 특성을 고려해, 상습침수 우려 지역과 위험 구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촘촘한 민‧경 협력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환 황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남궁호 황등파출소장은 “지난번 실종자 수색처럼 재난 상황에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히 공조해 신속한 주민 대피와 도로 통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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