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관
세계유산 보전·활용 정책 점검…부산시의회와 문화정책 협력 강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찾아 세계유산 보전 정책과 국제 동향을 살펴보고 전북 문화유산의 보전·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19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세계유산협약 가입국 대표와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세계유산 신규 등재와 보존 현황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세계유산 보존과 홍보 사례를 살펴보고, 익산 왕궁리유적을 비롯한 전북의 문화·자연유산 보전과 활용 전략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세계유산이 미래 세대에 계승해야 할 공동의 자산인 만큼 전북의 세계유산과 지질공원 등 문화·자연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수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은 "이번 참관은 세계유산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흐름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북의 세계유산 보존 정책과 홍보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지난 20일 부산근현대역사관을 방문한 데 이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정책교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전북의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인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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