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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만든다”... 정읍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2026년 청년정책 추진성과 점검 및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안) 초안 검토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2일

정읍시가 청년지원사업 45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청년정책 기본계획 초안을 검토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단풍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 전문가와 시의원, 청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일자리·주거·복지·문화·교육·참여권리 등과 관련된 45개 청년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 그동안의 성과도 공유했다.

이어 ‘정읍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안(2027~2031)’에 담긴 향후 5년간의 정책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핵심 과제를 살펴봤다.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과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문화·복지 확대, 정책 참여 활성화가 지속해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읍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유호연 부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다”며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5개년 기본계획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정읍에 머물며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지원팀을 신설한 뒤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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