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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 개장,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본격화

국토부 공모 ‘민관 상생 플레이랜드 플랫폼 구축사업’ 첫 결실

바이킹, 귀신의 집 등 놀이기구 9종 도입…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명소 기대 치즈테마파크․치즈마을․장미원 연계 가족형 관광콘텐츠 확대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3일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실외 놀이테마파크‘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가 2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장한 드림랜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민관 상생 플레이랜드 플랫폼 구축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민관 상생 플레이랜드 플랫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민간의 투자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이 기반시설을 지원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농촌테마공원 일원에 놀이와 휴양,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드림랜드는 민간사업자인 ㈜드림레저가 30억원을 투자해 임실읍 금성리 농촌테마공원 내 8,073㎡ 부지에 조성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놀이시설은 허리케인, 바이킹, UFO, 회전목마, 회전그네, 스윙거, 피크닉, 귀신의 집, 뮤직익스프레스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이 스릴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점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장미원 등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권은 1기종․3기종․5기종․7기종 선택형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개인 기준 소인 3,500원~1만8,500원, 대인 4,000원~2만원이다.

군은 이번 드림랜드 개장을 통해 기존 치즈체험과 장미원 관람 중심의 관광 콘텐츠에 역동적인 놀이시설이 더해지면서 관광객 만족도는 물론 체류시간과 재방문율도 크게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장미원, 드림랜드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계해 가족단위 관광객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드림랜드 개장을 시작으로 숙박시설과 카페, 자연놀이터 등을 포함한 복합휴양공간 ‘플레이힐’조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놀이와 휴양, 숙박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완성하고,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여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득수 군수는 “드림랜드 개장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 낸 상생 협력의 첫 결실이자 임실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앞으로도 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놀이와 휴양, 숙박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물고 다시 찾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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