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나눔으로 지역 상생…전주시설공단, 자원순환 실천 확대
직원 참여 캠페인 통해 도서·학용품 기부…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실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2일
전주시설공단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중고책과 학용품을 기부하며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31일 지역 아동을 위해 중고책 200여 권과 학용품, 식료품 등을 전주시가족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차사업부가 추진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RE12(알이 트웰브)'의 하나로 마련됐다. 직원들로부터 중고책을 기부받고,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학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함께 전달했다.
주차사업부는 'RE-BOOK(리북) 캠페인'을 통해 읽지 않는 책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며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동시에 실천했다.
RE12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다시 활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단의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12개 부서가 참여하며 '줄이기(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에너지 회수(Recovery)' 등 4가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 속 문화로 확산시키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과 지역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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