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제 게임잼 성료…`100세 시대 게임` 주제로 5개 팀 수상
한국·미국·일본 등 6개국 참가…48시간 협업 통해 세대 아우르는 게임 개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2일
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제4회 국제 게임 잼 코리아, 전주'가 29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홀에서 폐회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네덜란드 등 6개국의 학생과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적과 소속 대학을 넘어 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게임 개발에 몰두했다.
올해 주제는 '100세 시대를 위한 게임(Games for the 100-Year Era)'으로, 특정 연령층만을 위한 게임이 아닌 세대를 잇고 나이를 포용하는 게임플레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팀들은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작품에 담아냈다.
시상식에서는 모두 5개 팀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학교 총장상은 Ivar Nuij, 송민규(Min Gyu Song), 박민진(Minjin Park), 김성은(Seong Eun Kim)으로 구성된 'U-Brothers' 팀이 차지했다.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장상은 'Dreamers',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상은 'Rafin',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은 'The Four Musketeers',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상은 'Timeless'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폐회사에서 김은수 전주대학교 교육부총장은 "이번 게임 잼이 순위를 가리는 경쟁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사흘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한 국내외 참가자들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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