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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임실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설레는 여수체험’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5일
임실군은 지난 3일(월)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치유 문화체험 활동‘임실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 설레는 여수체험’을 운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의 핵심 기조인 ‘위기청소년 맞춤형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가정환경이나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적 소외를 겪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다차원적 사례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수 유월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체험은 롤글라이더, 루지, 놀이공원, 5D 모션시네마, 키즈파크 활동 등 또래 친구 및 지도교사들과 함께 역동적인 신체 활동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돌보는 지도자들과 전문 상담사들이 동행하여,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청소년들의 심리 상태를 살피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나누는 ‘라포(Rapport) 형성’의 장이 되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아이들이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 활기찬 야외 체험을 즐기며,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지도자들에게도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지속적 관심을 갖도록 당부하였다.

임실군에서는 앞으로도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및 청소년안전망 사업 취지에 맞추어 단 한 명의 청소년도 낙오되지 않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촘촘하게 협력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위기청소년 발굴, 통합 사례관리, 부모 교육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전문 상담・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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