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2 13:3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복지 현장의 목소리, 정책으로…정읍시, 종사자 처우 전면 진단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6일
정읍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급여와 근무환경, 인권 실태를 진단해 2027년부터 적용할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보수수준 및 처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과 ‘정읍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된다. 조사 결과는 ‘정읍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2027~2029)’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 범위는 ‘사회복지사업법’과 보건복지부 인건비 지침을 적용받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8곳이다. 시는 조사의 정확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유형과 규모를 고려해 34곳을 표본기관으로 선정했다.

조사는 기관용 서면조사와 종사자용 인터넷 무기명 조사로 나눠 진행한다. 기관 조사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인건비·수당 지급 실태를 파악한다. 종사자 조사에는 급여와 수당 수준, 교육·훈련, 이직 의향, 일·가정 양립, 안전·인권 실태 등에 관한 문항을 담았다.

특히 종사자들이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근무 중 겪은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밝힐 수 있도록 네이버 설문 양식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무기명으로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목소리와 처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핵심 절차”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읍 실정에 맞는 중장기 처우개선 계획을 세워 종사자가 행복한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조사 결과의 수집과 분석을 마치고, 이를 토대로 오는 11월까지 ‘정읍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할 방침이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김제를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포토뉴스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고창 태봉농악단, 전국민속예술제 국무총리상
고창 태봉농악단이 전국 민속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북 농악의 저력을 보여줬다.전북도는 지난 18일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 독립 사무실 마련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가 오랜 숙원이었던 독립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 사진예술 활동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는 지난  
익산 삼성동 주민총회 열려…주민이 고른 자치계획 한자리에
익산 삼성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자치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추진할 마을계획을 함께 결정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 발표회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