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도 꿈나무 진안서 구슬땀
전지훈련지로 ‘각광’… 반다비체육센터서 하계 합동훈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9일
전국 유도 꿈나무들이 진안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펼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국 유도 꿈나무 대표팀과 학교 훈련팀 선수단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안 반다비체육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훈련 기간 체력과 기술훈련을 비롯해 실제 경기 상황에 대비한 합동훈련 등을 소화하며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대한유도회와 전북유도회 관계자들이 전지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을 비롯해 금호연 경기력향상위원장, 조석기 전북유도회장, 구상회 상임부회장, 한영호 전무이사 등이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선수단의 안전한 훈련과 좋은 성과를 기원했다. 진안군은 이번 유도 전지훈련을 계기로 스포츠 전지훈련지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진안은 해발고도가 높아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한 기후를 유지하는 데다 반다비체육센터 등 체육 인프라와 쾌적한 훈련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전국 단위 선수단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선수단 체류에 따른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은 “유도의 미래는 꿈나무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대한유도회와 관계자들의 방문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도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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