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디지털·AI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지역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속…건전성 관리로 지역과 동반성장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9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디지털·AI 기반 업무 혁신과 지역 밀착 금융을 중심으로 하반기 경영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은행은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박춘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논의됐다.
전북은행은 특히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및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한층 강화한다. 경기 불확실성과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는 동시에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지금은 위기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만이 성장할 수 있다”며 “디지털·AI 기반 업무 혁신과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고객”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는 동시에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은행장은 또 “고객 중심의 사고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변화에는 누구보다 민첩한 전북은행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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