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예술인 창업·사업화 돕는다…‘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 운영
19일 전문가 특강·1대1 맞춤형 멘토링…AI 기술융합·정부지원 등 실무정보 제공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9일
전북지역 예술인과 예술 창업가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협력해 오는 19일 재단 1층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6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비해 창업과 비즈니스 관련 정보 및 전문 컨설팅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예술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정책 제안도 직접 듣고 향후 지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별강연과 분야별 1대1 맞춤형 멘토링, ‘전북 예술인 고민쉼터 ART-IN’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특별강연에서는 피지벤처스 김혜원 대표와 김종현 본부장, 스케일랩 양흥춘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예술창업과 AI 기술융합, 정부지원·공공연계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창업 노하우와 최신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오후 3시부터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된다. 강연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예술인과 창업가들이 실제 사업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멘토링은 한 사람당 20분씩 진행되며 선착순 27명이 참여할 수 있다.
‘2026 전북 예술인 고민쉼터 ART-IN’도 함께 운영된다. 재단 창작지원팀장과 예술경영지원센터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도내 예술인들의 지원사업 관련 애로사항과 제안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향후 지원 정책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체 사전 모집 규모는 50명 안팎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도내 많은 예술인과 예술 창업가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작과 예술사업화를 돕는 밀착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